노여움을 표현하지 말고 노여움을 설명하세요. 그러면 논쟁 대신에 해결책을 찾게 될 겁니다.
Explain your anger instead of expressing it, and you will find solutions instead of arguments.
리투 가투리 - 인도 작가
요즘 내가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일이 3번 쉬고 얘기하는 것이다.
나 스스로도 이렇게 분노가 많은지 몰랐으니까...
정말 아무일도 아닌 일로 대화를 하다가 화가 나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면 내가 변한건지 상대방이 정말 나를 화를 내게 한건지 아님 그냥 무조건적으로 화를 내는건지 반성하게 된다. 특히 가족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유독 더 큰 소리를 내는 걸 보면서 내 자신이 당황스럽다.
한 번만 더 참고 한 번만 더 생각하고 한 번만 더 웃으면 될 일을...
내가 왜 화가 났는지 상대방에게 설명하게 되면 화가 누그러질 뿐 아니라 진짜 아무일도 아닌게 되버리는 것 같다.
화를 내지말자가 아닌 화를 설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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