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책을 읽자 ◁ ◀

습관의 디테일(책소개)

by Allyjang 2020. 11. 10.

 

"지금까지 나온 습관 책 중 가장 체계적이고 실용적이다."

 

-책소개-

실리콘밸리의 떠오르는 구루, BJ포그 스탠퍼드 대학교 행동설계연구소장은 20년간 6만 명의 삶의 추적하며 놀라운 비밀을 발견하다. 바로 브라질에 있는 나비의 날개짓이 텍사스에 부는 토네이도가 된다는 나비효과처럼 사소한 행동을 습관으로 만든 사람들이 인생을 극적으로 화시킨다는 것. 이에 영감을 얻는 저자는 6만 명의 행동 데이터와 최신 행동과학, 뇌과학 연구를 집약해 누구가 실행할 수 있는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습관 설계의 법칙을 정립했다.

 

저자는 습관을 만드는데 동기, 의지, 노력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대신 '팔굽혀펴기 2회 하기' '플래크 5초 버티기' '포스트 잇 한 장 쓰기'처럼 작고 사소한 행동을 일상의 자극과 연결해 반복적이고 실천하고, 이를 실천할 때마다 즉각적으로 축하하면 우리의 뇌는 이 행동을 습관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한다. <습관의 디테일>에는 사소한 행동을 습관으로 만드는 행동 설계 7단계를 통해 누구라도 쉽고 재미있게 습관을 만드는 과학적 방법이 담겨있다.

 

<설득의 심리학> 저자 로버트 치알디니, <뉴욕타임스> <하버드비지니스리뷰> 등 전 세계 명사와 언론이 극찬한 BJ 포그 박사의 습관 설계 법칙을 익히면 당신도 책상 정리, 아침 운동 같은 좋은 습관은 몸에 익히고 휴대폰 과다 사용, 음주 흡연처럼 나쁜 습관은 없앨 수 있다.

 


 

작은 것은 강하다. 적어도 변화에 있어서는 그렇다.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느냐는 것이 그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좋은 습관을 갖기도 나쁜 습관을 버리기도 휩지 않은 것 같습니다. 습관의 중요성은 늘 인지하고 있지만 실천을 못한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극도의 작은 행동으로 만들기가 작은 습관 기르기 방법의 초석인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이는 행동을 쉽게 만들어줄 검증된 방법으로 동기 수준과 상관없이 좋은 출발점이 된다.

- 스타터단계-

작은 습관 만들기

 

효과적인 축하는 뇌의 보상 회로를 활성화한다. 적절한 순간 기분이 좋으면 뇌는 방금 했던 행동 순서를 인식하고 부호화하다. 이런 뇌의 작용 원리를 응용하면 습관을 더 효과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다.

-감정이 습관을 만든다-